건설업 기업진단의 당락을 가르는 것은 결국 실질자본금입니다. 그리고 실질자본금을 깎아내리는 가장 큰 변수가 부실자산입니다. 이 두 가지를 이해하면 기업진단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코타조세연구소는 건설업 전문 세무사무소입니다. 세무사 27년, 건설업 전문 12년, 기업진단 보고서 발급 1,000건 돌파 — 이수용 세무사가 건설업 등록·기업진단·양도·합병 실무 경험으로 정확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1. 실질자본금이란?

실질자본금은 장부에 적힌 자본금이 아니라, 회사가 실제로 가진 ‘진짜’ 자본입니다. 개념적으로는 자산총계에서 부실자산·겸업자산과 부채를 뺀 금액이며, 이 값이 업종별 등록기준 자본금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은 건설업 기업진단이란? 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부실자산이 왜 중요한가
부실자산은 장부에는 자산으로 올라 있지만 진단에서는 자산으로 인정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부실자산이 많을수록 실질자본금이 그만큼 줄어들어, 장부상으로는 충분해 보여도 진단 결과 기준 미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대표적인 부실자산

- 회수 곤란 채권 —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 받기 어려운 외상값
- 가지급금·대여금 — 대표·특수관계자에 대한 가지급금과 대여금
- 실체 불분명 자산 — 증빙이나 실재가 확인되지 않는 자산
- 부실 재고·기타 — 판매가 어려운 재고, 진단 직전의 일시 예치 예금 등
4. 겸업자산도 빠집니다
건설업 외 다른 사업(겸업)에 쓰이는 자산은 건설업 실질자본금에서 제외됩니다. 겸업이 있는 회사라면, 건설업 몫의 자본이 충분한지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5. 실질자본금을 지키려면
- 회수 가능성이 낮은 부실채권은 미리 정리·회수합니다.
- 대표 가지급금·대여금을 진단 전에 정리합니다.
- 자산의 실재와 증빙을 명확히 갖춥니다.
- 진단 직전 일시 예치는 인정되지 않으니 지양합니다.
- 불확실하면 사전 진단으로 실질자본금을 미리 확인합니다.
요약
- 실질자본금 = 자산총계 − 부실자산 − 겸업자산 − 부채총계입니다.
- 부실자산·겸업자산이 많으면 장부와 달리 기준 미달이 될 수 있습니다.
- 부실채권·가지급금 정리, 증빙 관리, 일시예치 지양으로 실질자본금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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