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기계설비·가스공사업 기업진단

기계설비·가스공사업(전문건설업) 등록을 위한 기업진단은 실질자본금이 1억 5천만원 이상인지 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이 업종은 제조·도소매업을 하던 사업자가 건설업을 새로 얹는 겸업 최초등록이 특히 많아, 회사 전체 자본이 아니라 겸업 안분을 거친 ‘건설업 몫’이 등록기준을 넘는지가 관건입니다. 진단자 의견란에 ‘적격’이 표시되어야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예금은 신설 20일·기존 30일 이상 유지하고 60일 이상 거래내역을 갖춰야 합니다.

기계설비·가스공사업의 기업진단은 겸업사업자의 최초등록이 특히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질자본금과 겸업 안분을 함께 정리합니다.

1. 납입자본금과 실질자본금

기업진단은 장부상 자본금이 아니라, 건설업에 실제로 투입할 준비가 된 실질자본금을 봅니다. 자산총계에서 부실자산(회수 곤란·실체 불분명)과 겸업자산(건설업 외 사업 자산), 부채를 빼서 계산하며, 그 결과가 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로 발급됩니다. 기계설비·가스공사업 등록기준 자본금 1억 5천만원 이상의 실질자본금이 나와야 적격(적정)입니다.

2. 상황별 적격요건

  • 신설법인: 설립·증자일부터 21일 이상 1.5억원 이상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그 기간 중 하루도 기준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 기존법인(건설업 최초 등록): 예금 30일 이상 유지 + 부실자산이 기준 이하일 것.
  • 추가등록(이미 건설업자): 진단지침에 따라 현재의 모든 자산·부채를 평가해 실질자본금을 계산합니다.

3. 겸업사업자 최초등록과 안분

기계설비·가스공사업은 제조업 등을 하던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는 겸업사업자 최초등록이 특히 많습니다. 이 경우 진단의 핵심은 기존 재무상태에서 무엇이 건설업 자산·부채인지 가려내는 겸업 안분입니다. 실무에서 진단보고서가 가장 빈번하게 발급되는 유형이기도 하므로, 회계 구분과 사전진단이 특히 중요합니다.

4. 진단 절차

①진단기준일 확정 → ②재무제표·증빙 검토 → ③실질자본금 산정 → ④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 발급의 흐름입니다. 사전진단으로 미리 점검하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등록기준과 절차는 기계설비·가스공사업 등록, 기업진단 전반은 건설업 기업진단이란? 글을 참고하세요.

요약

  • 기계설비·가스공사업도 실질자본금이 등록기준 자본금(1억 5천만원) 이상이어야 적격입니다.
  • 적격요건은 신설(예금 21일)·기존(예금 30일+부실자산)·추가등록(전 자산·부채 평가)으로 나뉩니다.
  • 사전진단으로 미리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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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별 사안은 상담이 필요합니다. 실질자본금 산정 등 구체적 판단은 진단지침과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작성 시점 기준)

겸업 안분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겸업 안분은 회사 자산 중 건설업에 귀속되는 부분만 실질자본으로 인정하기 위한 계산입니다. 실무에서는 두 단계로 봅니다. 먼저 공사수입금액 ÷ 전체 매출로 1차 비율을 구하고, 다음으로 건설업 등록기준과 겸업 업종 등록기준의 합을 비교해 2차 비율을 구한 뒤, 두 비율을 곱해 최종 건설업 비율을 산정합니다. 이 비율을 추정 실질자본에 곱해 건설업 몫을 계산합니다. 겸업 매출 비중이 높을수록 건설업 몫이 작아지므로, 매출 구성과 자산 귀속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질자본금 계산에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기계설비 관련 사업은 기계·자재 재고와 매출채권이 많은 편이라, 이 항목들이 실질자본금에 큰 영향을 줍니다. 발생 후 2년이 지난 공사미수금은 부실자산으로 제외되고, 실물이 확인되지 않는 재고자산이나 사업과 무관한 자산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업용 기계장치 등 유형자산은 감가상각을 반영한 장부가액을 인정하되, 감정평가를 통해 재평가한 경우 그 재평가액을 반영할 수 있어 실질자본금 확보에 유용합니다. 대표이사 가지급금이 있다면 미리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단 절차와 준비서류

진단은 재무제표·계정별 명세 준비 → 진단기준일 확정 → 예금 잔액 유지 → 진단자 검토 → 재무관리상태진단보고서 발급 → 시·군·구청 접수 순으로 진행됩니다. 겸업 최초등록이라면 겸업 매출·자산을 구분한 자료가 특히 중요하므로, 부가가치세 신고서·매출 원장 등으로 공사수입금액을 명확히 소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금거래내역, 공제조합 출자증서, 사무실 임대차계약서와 송금내역도 함께 준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제조업 매출이 큰데 건설업 진단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겸업 안분 결과 건설업 몫의 실질자본금이 1억 5천만원 이상이어야 하므로, 진단 전에 예상 안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시설공사(제1종)도 자본금은 같은가요?

전문건설업 대업종이므로 자본금 기준은 1억 5천만원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가스 제1종은 시설·장비 요건이 추가되고, 기술능력은 업무분야별로 갖춰야 합니다.

기업진단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자산총계 구간에 따라 정해지며(신설법인 40만원, 5억 미만 50만원 등, VAT 별도), 겸업 안분이 필요한 경우 자산 규모와 난이도에 따라 협의합니다.

맺음말

기계설비·가스공사업 기업진단의 핵심은 겸업 안분과 부실자산 관리입니다. 회사 전체가 아니라 건설업 몫이 기준을 넘어야 하므로, 매출과 자산을 명확히 구분하고 사전에 안분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코타조세연구소가 겸업 최초등록 진단을 정확한 근거로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단 후 등록 완료까지, 예금을 유지하세요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진단에서 적격을 받았더라도, 등록이 최종 완료될 때까지는 예금 등 실질자본을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진단 직후 자금을 인출하면 사후 확인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겸업 최초등록은 건설업 몫과 겸업 몫의 자금이 한 계좌에 섞이기 쉬우므로, 건설업 실질자본에 해당하는 예금은 별도로 관리하며 등록 완료 시점까지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가스시설공사(제1종)를 함께 등록한다면 시설·장비 요건이 등록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등록기준은 등록 시점만이 아니라 상시 유지 의무이므로, 결산 때마다 실질자본금과 기술자·시설 현황을 함께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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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조세연구소 · 이수용 세무사

본 글은 일반적 정보 제공이며, 개별 사안은 상담이 필요합니다. (작성 시점 기준)